[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세븐 미니츠’가 9월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븐 미니츠’는 은행 강도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은행 강도범으로 전락하게 된 세 남자의 숨막히는 7분을 담은 범죄 스릴러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헝거 게임’ ‘투 나잇 스탠드’의 레븐 램빈 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 루크 미첼, ‘유아낫유’ 제이슨 리터 등이 출연한다.
↑ 사진=포스터 |
3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은행 강도범으로 전락하게 된 세 남자 샘(루크 미첼 분), 마이크(제이슨 리터 분), 오웬(제인 홀츠 분)과 그들을 둘러싼 경찰들의 대치 상황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또,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세 남자에게 주어진 단 7분 안에 은행을 털고 도망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그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경찰과의 숨 막히는 총격전을 예고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