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딸 강다은은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강다은은 하차 이유에 대해 “확실히 이 자리가 있어서 바뀐 게 많았다. 서로 느끼고 있지만, 이런 자리가 없었으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을 텐데. 서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니까 이해하게 됐다.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한편 지난 28일 SBS 측에 따르면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와 골프선수 박세리-박준철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