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미국 특집이 무산됐다.
31일 KBS 2TV '1박2일'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촬영은 미국 측 승인이 쉽지 않아 이를 조율 중인 상황이다.
이와 관련한 답변서는 다음주 수요일께 받기로 했으며, 이후 촬영은 신중히 논의한 뒤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미국 특집이
애초 미국 촬영은 지난 6월에 계획된 것이었으나 메르스 여파로 인해 한차례 연기 됐다. 그러나 이번 촬영 또한 쉽지 않게 됐다. 제작진은 "갑작스레 불발된 상황이라 출연진들도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