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브로가 전 소속사 돌직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부당이익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31일 오후 브로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브로가 ‘그런 남자’의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 앞서 브로는 전 소속사 음원 수익 중 1/3을 분배받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돌직구엔터테인먼트는 약 2억5000만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브로에게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제가 됐던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이용한 마케팅 역시 브로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모두 전 소속사 대표의 뜻이었다”고 주장했다.
↑ 사진=앨범 커버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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