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이상민이 배우 음정희의 남편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이상민은 음정희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남편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음정희의 남편이)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며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면서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한편,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 몰이를 했지만, 1995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2000년에 극비리에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에 파경, 이후 2011년 재혼하며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