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새벽마다 전화했던 남자 도대체 누구” 유도심문 하자…대답이?
↑ 한승연 |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 편에서 걸그룹 대표 브레인으로 출연했다.
이에 한승연이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작업 들어온 남자 연예인 있었나"라는 MC김제동의 질문에 솔직히 답한 것이 다시 화제되고 있다.
한승연은 "모 남자 연예인이 연락처를 물어봐서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 날 이후로 매일 새벽 2시만 되면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이어 "그 새벽 2시 사나이가 보낸 문자내용은 “
한승연의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새벽 2시라면 혹시 벨라인 2AM의 창민이 아닌가?”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자 한승연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분이다”라며 일축했다.
한편 한승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매점에서 털털한 면모까지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