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저작권 종합관리전문회사 ㈜네그 업무협약식 모습·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윤명선 회장 |
2일 한음저협에 따르면 관련 내용은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 실시간으로 모두 확인 가능하다. 윤명선 회장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이뤄진 강도 높은 개혁의 성과다.
‘투명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는 곧바로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져 일반 회계의 약 40억씩, 회장 임기 4년간 총 160억원 지출을 막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한음저협 측 관계자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음저협 측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겠다. 협회는 더욱 뼈를 깎는 개혁과 노력을 통해 작가들에게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더욱 발전해 가는 협회’라는 신뢰를 회복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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