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현영과 박두식이 결국 동침했다.
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과 조현영(조현영)이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7화에서 술에 취해 키스를 나눈 조현영과 박두식은 술에 취해 키스를 나눴다.
두식은 현영에게 “없었던 일로 하자. 나는 누굴 사귈 마음이 없다”고 말해 현영을 기분 나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두식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옆에 옷을 벗고 잠든 현영을 목격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