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찢윤아’ 굴욕,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이…” ‘헉’
[차석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멤버 윤아의 아찔한 노출 사고 에프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윤아는 "2PM 멤버가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 윤아 ‘찢윤아’ 굴욕,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이…” ‘헉’ / 사진=방송캡처 |
한편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이날 소녀시대는 나쁜 여자 이미지가 강한 ‘유 띵크’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몸매를 강조한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느낌을 보여주면서도, 남자 앞에 당당한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파워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