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윤종용, 아들 윤태영과 합작한 ‘윤익’도 성공시킬까
[김승진 기자] 윤태영이 로열패밀리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아버지와 함께 설립한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한 차를 공개한 것은 물론 아내 임유진의 첫인상이 글래머였다는 과감 발언, 아버지 윤종용 삼성전자 비상임고문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윤종용, 아들 윤태영과 합작한 ‘윤익’도 성공시킬까 / 사진=tvN |
또한 앞서 윤태영은 지난해 아버지와 스톡이미지 전문회사에 공동 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당초 윤태영이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장으로 알려졌으나 윤태영과 윤종용 삼성전
윤태영이 투자한 이 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다. 전 세계 10여 개국 30여개 제휴사로부터 이미지를 공급받은 뒤 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