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한지민 소속사가 김지운 감독의 ‘밀정’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의 ‘밀정’ 출연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건 없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밀정’은 1930년애들 배경으로 항일 무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시대극이다. 앞서 송강호와 공유가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10월 중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밀정’은 위너브라더스가 100억원 규모로 투자한 것으로, 특히 위너브라더스가 맡은 첫 한국영화 작품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