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용팔이’ 정웅인이 위기감을 느낀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이 과장(정웅인 분)은 황 간호사(배해선 분)의 죽음에 대해 듣게 된다.
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이 과장은 병원장(박팔영 분)을 찾아간다.
↑ 사진=용팔이 캡처 |
그는 “우리 모두를 토사구팽 하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이 과장은 “여진이가 죽으면 그간 여진이를 관리한 우리를 죽이고 싶은 것 아니겠냐”고 묻는다.
그러나 병원장은 “욕심 많은 한회장이 병원을 포기할 리 없다”며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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