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라디오스타’ 황치열이 고향 구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임창정, 전진, 황치열, 자이언티가 출연해 ‘남자다잉’ 특집을 꾸몄다.
황치열은 최근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인물. 그는 세련된 외모와 달리 구수한 구미 사투리로 이목을 끌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황치열은 “사용하는 휴대폰의 절반 이상, 경조사에 사용되는 종이컵 등도 대부분이 구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라며 구미가 공업 도시인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황치열은 “구미 초입에 있는 현수막 거는 곳에는 내가 제일 위에 있다”고 자기자랑까지 아끼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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