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짓'은 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 모든 걸 아낌없이 줬지만 상처만 주고 떠난 사람을 차마 놓지 못하고, 하루하루 허탈하게 살아가는 여인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씨스타의 ‘바빠’, ‘홀드온 나이트(Hold on tight)’, 서인영의 ‘거짓말’,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등을 프로듀싱한 귓방망이가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크레센도뮤직은 “긴 공백기 동안 퍼펄즈의 장점인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탄탄하게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퍼펄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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