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만나자마자 이혼 위기…"결혼 무르자"
↑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과 곽시양이 화제입니다.
일주일 후 신혼집에서 첫 만남을 가지라는 미션에 설렘지수가 상승한 김소연은 일주일간 신부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사과 깎기와 햄 자르기를 연습하지만 주방이 낯선 김소연에겐 어렵기만 하고 곽시양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 두근대는 마음에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둘이 만나게 된 첫날, 눈도 못 마주치고 쑥스러워하는 김소연에 비해 곽시양은 직접 만든 동영상과 꽃다발 프러
하지만 옷장에 걸린 야구복을 보고 둘은 당황했습니다.
곽시양은 '두산 베어스' 김소연은 'LG 트윈스' 야구팀의 팬이었던 겁니다.
곽시양은 급기야 "결혼을 무를 수도 없고"라며 한탄했고 김소연도 그러자고 대하며 첫만남 부터 이혼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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