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배우 차화연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가 처음으로 등장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화연은 “내 이름은 윤정애다. 내녀이면 환갑이다. 나는 열심히 살았다. 34세에 혼자가 됐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다.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다. 서울 불광동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독하다는 소리 들어가며 열심히 살았다. 지금은 애들도 잘 크고, 부자로 잘 산다. 감사한 일이다”고 혼잣말을 늘어놨다.
↑ 사진=엄마 캡처 |
이어 “오늘은 며느리 될 아이가 인사를 온다고 해서 시장에 다녀오는 길이다”고 말해 새로운 이야기 전개를 기대케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