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인 배우 차주영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주연 역을 확정지었다.
8일 차주영 측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연 역에 신인배우 차주영이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극 중 남주연 역은 경영학과 최고의 퀸카로 모든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유정(박해진 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 분)을 괴롭히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 사진제공=더메이플엔터테인먼트 |
그런 가운데 최고의 화제작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게 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차주영은 오디션 당시 남주연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관계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녀가 탄생시킬 남주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대학생 홍설(김고은 분), 그 외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반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