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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MC들은 “요즘 라디오 D
이에 게스트들은 “영어 발음이 좋다” “영어 잘한다”며 감탄했고, 스테파니는 “그럼 이름만 스테파니일 수 없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왜? 토니안 있잖아. 토니안이 이름은 토니인데 영어 못해”라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