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씨엔블루, MC그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멜론 아지톡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멜론 아지톡 개편을 기념해 스타들이 보내 온 축하인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그 첫 주자로 아이유와 씨엔블루가 나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금일 저녁에는 MC그리가 처음으로 그의 팬들에게 영상으로 인사말을 남길 예정이다.
평소 ‘팬사랑 최강자’로 불리며 팬들과 능숙하게 소통하기로 유명한 아이유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멜론 아지톡이 새롭게 개편 되면서 팬 분들과 제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지톡에서 우리 자주 만나요~”라고 말해 향후 멜론 아지톡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오는 14일(월)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1년 7개월만에 컴백하는 씨엔블루도 인사 영상을 남겼다. 씨엔블루는 “모든 멤버들의 아지톡 채널도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멜론아지톡에서 씨엔블루 이야기를 많이 많이 나눠주시고요”라며 팬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특히 “저희가 언제 갑자기 나타날지 모르니까 매의 눈으로 지켜봐주고 계세요”, “들어와, 우리가 다 보고 있을거야”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정식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 힙합 랩퍼로서 첫 출격을 앞둔 MC그리도 오늘 저녁 멜론 아지톡을 통해 팬들과 첫 소통에 나선다.
특히 멜론은 MC그리와 루달스(Rudals)가 함께 한 MC그리의 데뷔 곡 ‘프랜즈(Friends)’ 음원 공개와 함께 12일 00시에 독점으로 ‘프랜즈(Friends)’ 뮤직
새롭게 개편된 멜론 아지톡은 6,500명의국내외 아티스트 채널을 생성하여 아티스트의 인지도∙장르∙팬덤 여부에 상관없이 팬과의 긴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공평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팬 커뮤니티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