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여자전쟁’이 동성애 성폭행이라는 뜨거운 감자와 함께 긴장감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두 번째 에피소드 ‘이사온 남자’가 공개됐다.
‘이사온 남자’는 어린 시절, 아동성애자 덕만(안석환 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민정(이해인 분)이 성인이 된 후 그와 이웃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민정과 그를 저지하는 덕만의 심리전과 육탄전이 펼쳐진다.
↑ 사진=여자전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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