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이 '인기가요'에서 솔로 컴백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끈다.
전진은 13일 '인기가요'에서 신곡 '와우와우와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진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남성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중독성 짙은 가사에 어울리는 '전스틴' 전진만의 퍼포먼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와우와우와우'는 전진이 2009년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가사, 점점 빠져들게 하는 보컬 멜로디가 인상적인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김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 8,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은 "전진, 이래서 전스틴 하나 봅니다" "전진, 진짜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