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좋은 선배로 남게 됐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SM엔터테인먼트 사내 1호 커플이 됐다.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1년3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활동을 마쳤으며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