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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EXID 하니가 정글에서 돌아왔다.
민아와 하니는 지난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되는 의상을 각각 입고 나타난 민아와 하니는 '정글의 여신' 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21번째 이야기는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니카라과에서 촬영 했으며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하니(EXID), 잭슨(갓세븐), 류담,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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