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과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호흡을 맞춘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차지원(블랙)’이 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복수극이다.
몇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신분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어린 신부 ‘스완’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
극중에서 이진욱은 매사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지만, 절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게 되는 해군 특수부대 UDT 장교 ‘차지원(블랙)’으로, 문채원은 행동이 거칠고 제멋대로지만 그 모습조차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깜찍 발랄한 소녀 ‘스완’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