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약 2년 만에 발매된 초신성의 정규 7집은 데뷔 7주년과 초신성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모였다는 의미의 일본어 ‘IRO’가 합해져 탄생했다.
초신성은 2009년 9월 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부야 타워레코드의 주간 종합 순위에서도 톱3에 진입했다.
초신성 소속사 마루기획은 “심혈을 기울여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 더욱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신성 일부 멤버는 오는 12월 입대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일본 나고야, 고베, 도쿄에서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건일, 지혁, 광수의 3인조 유닛 '펑키 갤럭시(Funky Galaxy)'는 10월 28일 앨범을 내고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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