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추자현은 “자꾸 그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우효광과의 사랑이 낯설기도했지만 지금 그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며 용기있게 열애를 공개했다.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한중 커플의 열애 소식은 더 들려올 전망이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을 필두로 송승헌 유역비 커플, 채림 가오쯔치 부부까지 대륙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
가오쯔치는 프로포즈 당시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세레나데를 선사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장웨이는 정치권 진출을 준비 중이며, 함소원도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했다. 결별 당시엔 엄청난 선물을 받아 다시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백림과 하지원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양측 소속사가 곧장 부인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하지만 하지원가 진백림이 영화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교제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