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지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렇게 됐어’가 사랑을 쟁취하려는 여자의 스토리를 다룬다면 ‘미워해야 한다면’에서는 그 여자가 쟁취하려고 했던 이유가 그려졌다. ‘그렇게 됐어’에서 서지승은 여자의 그릇된 사랑을 표현한 반면, ‘미워해야 한다면’에서는 그릇된 사랑이 아닌 고교시절의 첫사랑을 찾기 위한 순수했던 연기를 펼쳤다.
서지승은 ‘반올림2’으로 데뷔하여 최근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과 KBS 드라마 ‘오렌지마말레이드’(사극편)중전역, KBS 농촌드라마 ‘오할매’에서는 선영 역으로 폭넓은 연기를 하였다.
한편 서지승은 지난달 중국 허난성 영화 ‘정과’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끝마치고 12월 중국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OCN드라마 ‘처용2’회에 핵심인물로 촬영 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