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미쓰라진은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그는 "내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 결혼할 계획이다. 많은 분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미쓰라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자양동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권다현과 동반 참석,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약 3년 간 교제 끝 결실을 맺게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 10월 18일 열리는 에픽하이의 콘서트 때문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