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매드’(MAD)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SNS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낸 갓세븐의 컴백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벽에 기댄 채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다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는 “갓세븐은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색깔에 맞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니가 하면’은 유명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다크한 감성과 거침없는 가사말이 인상적인 노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