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7일, 걸그룹 유니콘(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유니콘(UNICORN), 헉(HUK), 9월 18일 오후 11시25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유니콘이 출연합니다. 본방사수 하기로 약속해요! #유니콘 과 #백종원 님! 백종원님의 인자한 미소 반할 뻔 했어요”라고 하며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 된 사진은 촬영 당시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서로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 사진=유니콘 SNS |
특히, 지난 3일에 데뷔한 유니콘은, 데뷔 전부터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데뷔하자마자 예능에 출연해 대세 걸 그룹임을 알렸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의 맛 집 고수들을 모아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유니콘은 18일 금요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