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박유환이 달달한 첫 인상을 남기며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박유환이 이번 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훈훈한 비주얼와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완벽한 직장동료 ‘김준우’로 변신한 박유환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편집팀에 파견된 후 우왕좌왕하는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자리를 안내해주고, 실수로 야단맞는 혜진을 위로하는 등 상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편집장을 위한 커피를 미리 준비하는 등 세심한 면모로 그녀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 사진제공=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
이처럼, 박유환(김준우 역)은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이에, 방송 첫 주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유환이 앞으로 ‘편집팀’의 비타민으로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박유환이 팀 막내로 활약을 예고한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