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삼성페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성페이는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기술을 활용해 신용카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1초만에 결제가 이뤄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지문을 통해 본인 인식을 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는 국내 90% 이상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한편 삼성페이와 경쟁 관계에 놓인 애플페이는 별도의 단말기를 필요로 한다. 이에 삼성페이의 강점이 결제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