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최태준이 장철웅 회사에 합격했다.
19일 오후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1회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는 것에 대해 이형순(최태준 분)이 죄책감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모든 것을 사실대로 털어놓기 위해 이형순은 장채리를 불렀다.
↑ 사진=부탁해요 엄마 캡쳐 |
그러나 때 마침 이형순에게 회사의 추가 합격 통보 전화가 왔고, 이형순은 장채리에게 사실을 말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고 그 길로 JY그룹으로 발길을 옮겼다.
JY그룹은 장채리의 아빠인 장철웅 회장의 회사이자, 장철웅은 현재 함께 동거 중인 강훈재(이상우 분)의 친부이기도 한 것. 이에 꼬인 관계에 대한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