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엄지원이 하정우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5월 개봉을 앞둔 추격스릴러 ‘더 폰’의 주역인 배우 손현주와 엄지원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연예가 중계 캡쳐 |
엄지원은 극중 전화를 거는 역할을 위해서 ‘더 테러 라이브’에 출연한 바 있는 하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손현주는 엄지원이 하정우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또 다른 연기 동료 마동석을 언급하며 “한달에 27일 정도 햄버거를 먹는 것 같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