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배우 유인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 유인나 ‘슈퍼맨’에 일일 내레이션…꿀보이스 공중파 진출? |
유인나는 그 동안 라디오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로 꿀 디제이 라는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이에 유인나가 ‘슈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내레이션에 참여해 주신 유인나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인나 슈퍼맨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