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이 먼저 번호 따…사연 들어보니 '어머나!'
무한도전 유재석
↑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
무한도전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결혼 전 나경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먼저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이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무한도전 회식 자리를 빌어 "팬이었다"고 먼저 말을 걸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당황했으나 나경은이 순
한 방송 관계자는 "나경은이 먼저 유재석 번호를 땄다"며 "하지만 유재석이 소극적이라 속앓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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