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가 과거 거액을 기부해 온 사실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임형주는 지난 2012년 문화소외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기부했다.
또 임형주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기리며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약 6천만 원에 달하는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에게 기부했다.
↑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과거 기부 사실 새삼 화제…“천사네” |
임형주는 올해 CF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20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상남자로 출연해 열창했다.
복면가왕 상남자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