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와 딸 이예림 사이에 냉기류가 포착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의 유학시절 추억을 찾아 일본에 간 이경규 부녀 사이의 작은 갈등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여행 일정이 계속해서 아빠 위주로 흘러가자 예림이의 불만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그빅야 이경규는 “일본에서 바다낚시를 해보는 게 소원이다”라며 예림이를 당황시켰다.
이경규는 바다낚시를 가며 신이 난 가운데 예림이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실소를 자아냈다. 이경규는 바다낚시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낚시광의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생애 두
하지만 이경규의 거침없는 ‘욱’ 성질 때문에 둘 사이에는 냉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오후 4시50분 방송.
이경규와 딸 예림의 좌충우돌 일본바다낚시 도전기는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