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후 거만해졌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수현이 중국 열풍 후 거만해졌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정은표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전히 '정말 착하다'더라. 오해가 있었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정아는 "SBS '별에서 온 그대' 끝나고 인터뷰를 했
한편 이날 ‘호박씨’에는 안재욱, 장동건, 이민호 등 중국을 뒤흔든 스타들의 출연료와 영화 수익, SNS 웨이보 팔로워 수 등이 공개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