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셔(사진=소니뮤직 제공) |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어셔가 6년 된 연인 그레이스 미구엘과 웨딩마치를 울린 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어셔와 미구엘은 지난 1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어셔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타메카 포스터에서 낳은 엘리와 레이몬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어셔는 전 세계에서 앨범 50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운 R&B 가수다. 멀티 플래티넘 앨범인 '마이 웨이(My Way), '8701', '컨페션스(Confessions)'를 보유했다.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 때 추모곡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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