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런던 근황이 공개됐다.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 속에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장난을 치고 있는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박문성 해설위원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박지성은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FC스마일 창단식, 에어아시아 주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