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인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마다 녹화를 진행한다. 현재 '무한도전' 팀은 아픈 정형돈을 제외한 나머지 5인 멤버와 정상 녹화 중이다. '무한도전' 제작진 또한
앞서 폐렴 진단을 받은 정형돈은 건강 회복을 위해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휴식 중이다. 그는 '무한도전'을 비롯해 '냉장고를 부탁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녹화에도 불참했다. 다음 주 부터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