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추석 연휴 기간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추석(27일)날 밤엔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뜨는 한가위 '슈퍼 문(Super moon)'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이번 연휴 우리나라는 가끔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추석 당일도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여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 기
26~28일 남해안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의 간접 영향으로 물결이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