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젯 멤버들은 “곧 민족 대명절 추석인데, 사고 없이 안전한 귀성길 되길 기원한다. 조심히 다녀오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유닛으로 처음 발매한 싱글 ‘기회를 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곁을 지켜준 팬들이 있어 힘을 내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 더 많은 분들이 밝고 긍정적인 신곡 ‘기회를 줘’를 듣고 기운이 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제스트 젯의 모그룹 제스트는 지난 3월 한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멤버는 무혐의로 결론났으나 이번 유닛에서는 제외됐다. 소속사 측은 상대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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