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제작 에이스토리)이 ‘부탁해요 엄마’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코믹가족극.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신선한 소재로 가족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 3’ 등 톡톡 튀는 로맨스 작품으로 유명한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아이가 다섯’은 현재 방송 중인 ‘부탁해요 엄마’ 후속작으로 편성돼 ‘가족끼리 왜이래’, ‘왕가네 식구들’ 등과 함께 KBS 주말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6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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