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딸이 포르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포르셰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빅뱅 승리의 사고가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과거 MBN스타에 “교통사고 이후 외상은 없었지만 혹시 모를 후유증을 대비해 정밀 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간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의료진에 따르면 경미한 이상이 발견된 것으로 1주일 입원치료를 하면 회복할 것이라는 "단이다”라고 덧붙였다.
↑ 폴워커 딸, 父 사망에 포르쉐 상대 소송?…빅뱅 승리 사고 ‘눈길’ |
또한 “승리는 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13~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YG패밀리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승리는 앞서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 인근 강변북로
한편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8일(현지시각) “故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가 고인이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 포르쉐 카레라 GT의 제조사인 포르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폴워커, 포르쉐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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