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세스 캅’이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1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마침내 강태유(손병호)의 악행을 막아냈다. 한진우(손호준 분)와 민도영(이다희 분)는 범인 검거현장에서 범인들을 속이기 위한 키스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앤딩을 맞았다.
↑ 사진=미세스 캅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