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갓세븐이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매드’(MAD)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등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만과 핀란드에서는 2위를, 덴마크에서는 9위를 기록,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앨범 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싱가폴과 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는 물론, 음원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갓세븐은 10월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하면’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