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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김고운, 자매 우월유전자 자연미인 입증
기사입력 2015-10-01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의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
지날달
25일 김고은의 언니 김옥빈은 트위터 계정에 “김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생의 사진을 올렸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언니 김옥빈을 똑 닮았으면서도 동생만의 생그러움까지 묻어나온다.
김고운은 1994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학교에 재학 중이며 과거 김옥빈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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