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산시성 친링산맥에서 발견된 판다인데요.
자세히 보니, 검정과 흰색 털이 아닌, 갈색과 흰색 털이 섞여있습니다.
희귀종인 갈색 대왕 판다가 발견된 건데요.
이 지역에서만 벌써 11번째 발견이라고햡니다.
세계 최초 갈색 판다 역시 1985년 친링산맥에서 발견됐었죠.
연구진은 유전자에서 염기 서열이 변화하면서 갈색 대왕 판다 같은 돌연변이가 탄생한 걸로 보고 있다는데,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